(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북미캐나다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8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찬양율동팀의 찬송으로 시작된 이날 철야예배는 동선교회장 강윤규 장로의 사회, 운영담당 김경주 위원장의 기도, CCM 그룹 큐브의 특송, 윤항기 목사(예음교회)의 설교, 선교담당 김학성 위원장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8일(미국 현지시각)에 열릴 조용기 목사 초청 뉴욕성회 참석을 앞두고 철야예배로 모인 동선교회 회원들은 이번 뉴욕성회를 통해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뉴욕에 임하도록, 미 대륙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말씀의 능력을 받아 선교사역을 전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했다.

한편 북미캐나다선교회 임회원은 이번 뉴욕성회 참석과 아울러 제30차 북미총회 지원 및 선교지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