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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디아스포라>남대문성전

남대문, 동대문 복음화 책임진다


새벽기도 활성화된 특수 사역지
계절별 상품매출 위한 성회 마련

 

 남대문과 동대문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상권의 중심지다. IMF때보다 더 힘들다는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들리지만 남대문성전(담임 정길영 목사)에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성령 충만한 외침이 울려 퍼진다.


 남대문성전은 상가를 중심으로 복음전파에 주력하기 때문에 다른 지성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계절별 상품매출을 위한 축복성회도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다. 상품매출을 위한 축복성회는 상권회복 뿐만 아니라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이웃 상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전도 매개체가 되고 있다.


 남대문성전의 하루는 어스름이 깔려있는 새벽부터 시작한다. 남대문은 매일 새벽 4시부터, 동대문은 새벽 2시부터 사업장 축복을 위한 심방이 시작된다. 남대문성전의 새벽예배가 뜨겁다는 소문은 이미 상인들에게도 퍼져있다. 유영숙 성도는 새벽예배에 참석해 치유를 경험하고 올해 8명을 전도해 상가 안에서 구역예배까지 이끌고 있다. 1부와 2부로 드려지는 새벽예배는 뜨거운 기도와 열정이 살아있어 일일 부흥회를 보는 듯하다.


 새벽예배, 구역예배는 우리교회 성도 뿐아니라 타교인들도 함께 참여한다. 남대문성전은 초교파로 진행되는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을 전하고 있다. 또한 3만여 개의 상가가 밀집돼 있는 동대문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다. 교역자와 성도들은 매일 동대문에 있는 기도처에서 예배와 기도회를 가지며 전도에 힘을 쏟는다.     


 정길영 목사는 “긍정적, 적극적인 순복음 신앙을 통해 경기 침체로 위축돼 있는 성도들에게 삼중 축복의 기쁨을 전하겠다”며 “하나님께 구하는 영적 축복이 물질적 축복을 가져오게 한다는 확신을 심어주겠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는 교회학교 성전을 이전, 교회학교 부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구역 활성화, 새신자 교육, 중보기도팀 신설과 운영강화 등의 세부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새벽을 깨우는 남대문성전 교역자와 성도들의 열정은 어느 곳보다 뜨겁다.

 

기사입력 : 2005.05.06. pm 15:44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