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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금)-우리의 신앙이 타락할 때

◎찬송: 377, 379장  

◎말씀: 열왕기하 16:10∼14

본문에 나오는 제사장 우리야는 왕을 도와 우상 숭배를 조장한 인물입니다. 그는 권력자 앞에서 무조건 맹종하는 꼭두각시 제사장이었습니다. 물론 제사장이 왕의 명에 순종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순종하되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도 ‘주 안에서’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엡 6:1).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어떤 단체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인지를 분별하여 행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주 안에서 순종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세상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사 명석한 분별력을 주옵소서. 그리고 우리 가족은 어떤 상황일지라도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05.05.06. am 09:31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