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재양성 위해 ‘장학재단’ 필요
기관별 장학사업 하나로 묶어야
지난 2월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주최한 ‘리더십 세미나’에서 이화여대 김성국 교수는 “조용기 목사와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공통점이 많다”며 “그 중 하나가 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과 ‘인재 양성’”이라고 발표했다.
삼성그룹은 이공계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최일류 기업이 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조용기 목사는 교회성장연구소와 CGI(국제교회성장연구원)을 두어 국내외 우수한 목회자를 배출해내어 최대교회와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었다.
우리교회는 신학생 후원 뿐만아니라 학업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경로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한세대학교 장학제도다. 한세대학교는 수많은 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프로그램을 도입,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내 교회학교, 남·여선교회, 권사회, (사)순복음실업인연합회 사회사업선교회·아동청소년선교회·썩세스중동선교회·학원선교회는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하여 학업의 기회를 주고 있다.
각기관에서 독자적으로 행사했던 장학사업을 교회가 하나로 묶어야 할 필요가 있다. 장학재단을 설립된다면 많은 인재를 체계적으로 후원할 수 있고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할 전문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다.
또한 교회 성도 뿐아니라 초교파 인재를 발굴해 그들이 사회 각분야에서 기독 리더들이 될수 있도록 후원될 것이다.
현재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이종환 교육재단, 한국지도자육성장학재단 등 많은장학재단이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있다. 기독교계에서는 예장통합총회 장학재단, 감리회 장학재단 등 교단총회별로 장학재단을 두어 기독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광림교회 김선도 원로목사는 12년전 사비를 털어 장천장학회를 설립해 농촌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6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길은 기독 인재를 양성하는 길이다. 기독 인재들이 나라의 리더자가 될 것이고 미래를 책임자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