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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벚꽃플러스 축제 성황리 마쳐

상춘객들에게 선물 나눠주며 전도 주력   
대형 전광차 준비해 적극 교회 홍보   
야외공연 통해 기독 문화의 역량 보여줘

 

 우리교회는 지난 17일 2005 벚꽃플러스축제를 개최, 120여 만명의 상춘객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우리교회 청년들의 노방전도와 야외무대 특별공연이 있었던 이날 행사는 홍보국 주관, 청년국 주최로 마련됐다.
 벚꽃플러스축제는 상춘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회를 알리고, 청년들에게 전도에 대한 사명감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윤중로를 중심으로 국회의사당, 여의도 공원 등의 길거리 전도와 대성전 앞 십자가탑 광장에서 마련된 야외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년국 산하 프뉴마, 가스펠, 카리스, 젊은부부 선교회는 ‘예수님은 당신만 보입니다’라고 세겨 넣은 풍선 1만개와 사탕 7천개, 자체 제작한 전도 팜플렛과 본지 자매지인 ‘행복으로의 초대’를 들고 거리로 나와 예수님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상춘객들이 많은 윤중로 벚꽃 길 주변에 자리를 잡고 미니 공연, 페이스 페인팅, 솜사탕 나눠주기 등 이벤트를 벌여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춰서게 했다.


 홍보국에서는 많은 상춘객들이 여의도를 찾는 벚꽃축제 기간 동안 대성전 앞 버스정류소 부근과 여의도공원 인근에 대형 전광차를 배치해 조용기 목사의 사역과 우리교회의 소개를 담은 영상물을 방영, 본격적인 교회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대성전 십자가 탑 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한 공연이었다. 기독교 연예인, CCM가수, 퍼포먼스팀, 교육국, 청년국의 공연팀들이 출연해 상춘객들에게 기독교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만개한 벚꽃을 보러 여의도공원, 한강둔치 등을 찾은 상춘객들에게 축제의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 행사는 기독연예인 ‘유리’, 예수님의 행적을 다룬 퍼포먼스를 힙합댄스와 접목한 ‘멘토’, 5인조 크리스천 락 밴드인 ‘지저스밴드’, 구로지역분교 학생들의 워십, 가스펠 선교회 마하나임 팀의 장고춤 등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준비된 순서가 거의 끝나자 무대에 오른 청년국장 하용달 목사는 “봄이 되면 바싹 마른 가지에 꽃이 피어나듯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 다시 태어나게 된다”며 구주되신 예수님을 피력했다.

 이날 축제를 지켜본 김지훈 성도(마포대교구)는 “믿지 않은 사람들이 교회 마당까지 들어온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돌아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기획을 맡은 박혜량 성도(프뉴마선교회)는 “조금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 2005.04.22. am 10:12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