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의 전인구원

영적 최전선 직장을 복음화하라!
기독직장인, 복음전선의 소명받은 선교사
신우회 활동 독려하는 직장선교회 맹활약
기독교 공동체의 본질적 사명은 복음의 선포(Kerygma), 사랑의 교제(Koinonia), 이웃에 대한 책임 있는 봉사(Diakonia)이다.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할 책임이 우리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있다.
사회의 공통적인 공동체 중 하나가 직장이다. 직장에서 인간관계의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하루 10시간 이상 주 5회, 연간 260회 정도를 직장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친숙한 인간관계가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선결조건이라면 삶에 있어서 가장 좋은 시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직장은 일과 함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선교 전략적 터전이다. 오늘날 경제활동에 있어서 국경이 없어지고 기업 활동이 국제화되고 있다. 해외지사와 지점에 파견 근무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해외 선교에도 좋은 기틀이 된다.
그러면 영적 최전선인 직장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
먼저 자신이 속한 직장을 변화시키겠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직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목장과 같다. 직장에는 병든 자, 약한 자, 용서가 필요한 자, 마음에 상처 입고 위로가 필요한 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삶을 소개해야 한다. 기독직장인은 복음전선의 소명을 받고 세상에 파송됐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혁시키기 위하여 세우신 선교의 거점이라면, 직장은 그 선교의 거점에서 파송된 복음의 전사들이 실제 복음을 전하는 일선 전투장이라고 할 수 있다. 부를 위한 물욕, 명예욕 등 유무형의 공격이 난무하는 최대의 공방전이 벌어지는 격전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독직장인은 선교사라는 인식과 함께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해야 한다.
직장은 단순히 경제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는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통하여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선교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자기의 맡은 분야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직장전도는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진다. 노방전도와 같이 그 자리에서 복음전하는 것을 끝내기 위하여 한번에 예수를 전하는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나서 잊어버려도 되는 것이 아니다. 매일 만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직장에서 전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장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일찍이 직장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한 우리교회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는 신우회를 통해 회원들을 영적으로 훈련시켜왔다.
직장선교회는 1980년 9월 기드온회로 창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듬해 3월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 24년동안 꾸준히 직장선교의 길을 넓혀왔다.
24년동안 직장선교회는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직장선교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신우회 예배에 교역자를 파송, 지속적인 양육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를 개최해 직장인들의 영적 성숙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창립기념일에 맞춰 열리는 선교대회에는 전 신우회 회원들을 초청, 직장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뜨거운 사명을 재다짐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그외 불우소년소녀가장 돕기 일일찻집 운동,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등으로 세상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