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신앙 성숙도모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는 4일부터 9일까지 대성전에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시편 118:26)를 주제로 <봄맞이 산상 금식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금식기도의 능력과 치유의 기적이 있는 기도원은 요즘 부쩍 기온이 올라 만물이 소생하는 것 처럼 성도들이 신앙이 성장되고 영적성숙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금식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기도원 주최로 열려 성도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별히 4월 5일 식목일 공휴일을 이용해 기도원에 오른 성도들이 많았다. 

이번 성회 강사진으로는 기도원 강사들과 초교파적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말씀으로 은혜를 전했다. 오정호(새로남교회), 이태희 (성복교회), 오도석(주성천교회), 이동희(비전순복음교회), 박응순(주안주앙교회), 권경환(엘림성전), 이호상(포항순복음교회), 양남의(산성교회), 김기대(김포갈릴리교회), 홍재철(경서교회), 정재우(순복음교회), 유재필(노원순복음교회), 윤호균(화광교회), 정성진(일산광성교회), 김원철 목사(순복음안산교회) 등이 일주일 동안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