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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산레포츠교회 영어교회학교

주5일제 대비로 4년전부터 운영
무료 영어교육 지역민들 호응 높아

 

새안산레포츠교회는 교회 건물에 체육관과 수영장, 헬스장, 스쿼시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갖춰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교회이다. 또 레포츠 뿐 아니라 문화센터를 운영. 외국어, 특기적성, 음악 교육강좌를 개설해 지역사회 건전한 문화 심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교회가 하고 있는 사업 중 토요일에 열리는 영어교회학교는 주5일 근무제 시대에서 가장 눈에 띠는 활동이다. 영어교회학교는 2001년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취학 전 6, 7세 아동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현재 60여 명의 어린이들이 고정적으로 출석해서 영어찬양과 성경이야기, 게임 등으로 영어를 배운다. 수업 처음시간에는 모든 아이들이 어울려 공부하다가 수업 중간부터 연령대에 맞게 3개반으로 나뉘어 활동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듣게 된다.

이들을 가르치는 임무는 6명의 평신도 봉사자들이 맡았다. 교사들은 각자 영어와 관련된 현업에 몸 담고 있어 영어교육의 질적인면에서도 손색이 없다. 초창기에는 영어성경을 주교재로 수업했는데 봉사자들이 찬양집도 손수 꾸미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영어교회학교의 수업의 질을 높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세미나에도 참가하는 등 꾸준히 개발과 혁신을 꾀하고 있다.

영어교회학교는 즐겁게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믿을 수 있는 교사들이 인도한다는 점, 또 무료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기사입력 : 2005.04.02. pm 13:35 (편집)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