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미국 대학과정 이수를
목회자 자녀 등에게 장학금 혜택 부여

 “열린 배움터에 클릭하세요”
 미국 베데스다대학교(총장 존 스테츠 박사)가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사아버과정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모집하는 사이버과정 교과목들은 신학부, 음악학부, 디자인학부, I.T.학부, 유아교육학과 등이다. 강의는 베데스다 교수진에 의해 미국에서의 수업과 같은 내용을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며, 교과목을 수료하면 정규학점으로 인정된다. 또 이 과정을 이수하면 국내외 정규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등록금은 1학점당 210달러. 미국 대학 학비에 항공료·체재비를 감안하면 10분의 1정도도 채안되는 수준이어서 목회자나 직장인들의 많은 지원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목회자와 목회자 자녀들에게는 등록금의 30%를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혜택이 있다. 
 베데스다대학교는 오순절 신앙과 미국신학대학협회인 AABC와 미국 기독교대학인준협의기관인 TRACS의 학위인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 사립고등교육기관인 BPPVE의 대학 인준을 통해 한국어 및 영어권의 학생들과 목회자를 교육하는 미국내 가장 명성있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 02-571-8733, www.bcu.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