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하는 봉사자 됩시다”

여선교회 3월 월례기도회 

 여선교회(회장 이봉례 권사) 3월 월례회가 지난 20일 여선교회실에서 개최됐다.
 여선교회 회장 이봉례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영옥 권사의 기도, 국민일보 사목 송병구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송병구 목사는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삼상 6:10∼16)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교회에서 봉사하는 헌신자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벧세메스롤 떠나는 암소와 같다”며 “헌신자는 하나님이 부르시면 무조건 ‘아멘’하고 충성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헌신자의 전폭적인 순종을 강조했다.
 예배후 여선교회 본회 임원과 지회 기도처 회원들은 여선교회 회원 삼만명 확보, 성령충만한 전국초교파여성금식성회 개최, 성미 주 50가마 달성, 기도처 여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