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봉사, 헌신’ 다짐

 안수집사회(회장 안정린)는 지난 20일 영산교회 담임 최명우 목사를 초청해 성령충만기도회를 개최했다.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베데스다성전에서 개최된 기도회에서 최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롬 8:32∼39)에 대해 설교했다. 최 목사는 “힘이 없고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자녀됨의 권세를 약속하셨다”며 “우리는 그 권세로서 원수를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최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쁨으로 봉사하는 안수집사 회원들의 충성과 헌신을 축복했다.
 안수집사회원들은 믿음으로 충성하며, 겸손으로 봉사하고, 사랑으로 헌신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이소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