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남 목사 강사로 열려 
 
 성동성전 춘계부흥성회가 지난 25일 일산제일순복음교회 신성남 목사를 강사로 개최됐다. 남선교회 성동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성회는 기도응답과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 모여든 성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신성남 목사는 잠언 22장 9절에서 16절을 근거로 ‘복받을 사람’에 대해 전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아야 하고 복받을 행동을 해야 한다”며 “하나님께 받은 복을 베풀면서 살아가는 선한 눈을 가진 성도들이 되자”라고 피력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구 부흥과 성전 이전을 위해 간구하며 축복받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남선교회 지회장 박주남 장로의 사회, 전문규 장로의 기도, 호산나 성가대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교회 이전을 앞두고 있는 성동성전을 위해 힘차게 기도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