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필요한 기둥 다짐

 남선교회(회장 장두호 장로)는 영적으로 재무장한 봉사자들의 사명 감당을 위해 지난 16일 오후 바울성전에서 순복음영성훈련원장 김경문 목사를 강사로 <3월 헌신예배>를 드렸다.
 남선교회 임·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예배는 홍보실 찬양팀의 찬양 인도 후 김옥수 장로(제2부회장)의 사회, 김진명 장로(성북지회장)의 기도, 조진영 솔리스트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김경문 목사는 ‘교회에 필요한 기둥’(갈 2:9)을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를 위해 봉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남선교회는 교회에 없어서는 안 될 기둥”이라고 말했다. 회장 장두호 장로는 “성령충만으로 봉사하고 겸손과 온유로 봉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는 남선교회가 되자”고 말한뒤 전회원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