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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때, 내백성을 위로하라

개인구원 없이는 사회구원 없다


 부활절 전 40일인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이 경건한 생활을 하기 위하여 영적생활을 수련하는 기간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의 나라를 건설하고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한 것과 같이 기독인들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인들은 먼저 자신의 신앙을 위해 영적인 훈련을 쌓도록 노력하자.

 개인적으로 경건한 신앙 훈련이 없는 사람은 전도와 선교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또 개인의 구원이 없이는 사회구원을 달성할 수가 없다.

 교역자들은 사순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영성훈련을 쌓을 것을 권면하고 있다.온 가족이 이번주부터 있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하라고 한다. 또는 가족이 신약성경 읽기 혹은 신약성경 옮겨쓰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생활자세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고난 당하신 역사적 현장들과 초대 교회의 발자취를 살피면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재정립하는 마음으로 성지를 순례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국내에도 선교사들의 선교와 순교의 발자취가 담긴 기독교 성지들이 많다.

 이와 함께 가정생활중 불필요한 소비는 없는지 점검하고 개인의 구원과 연관된 묵상을 한다. 성 금요일엔 가족 모두 금식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을 갈망해 보자.가정예배는 예수의 수난 행적과 가상칠언을 중심으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이버문화와 향락주의 과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기독인들이 올바른 십자가 묵상을 통해 능동적이고 선한 일꾼으로 변해야 사회구원이 실행될 수 있다.

 

기사입력 : 2005.03.23. pm 16:07 (편집)
이소흔기자 (shlee@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