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372, 376장
◎ 말씀 : 룻기 1:15∼18
흉년을 피해 모압 땅으로 간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이 죽자 두 며느리와 헤어져 이스라엘로 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둘째 며느리 룻은 나오미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룻은 시어머니가 섬기는 하나님까지 섬기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룻은 비록 이방 모압 여인이었지만, 시어머니가 섬기는 야웨를 자기의 하나님으로 믿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은 물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단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룻의 신앙을 어여삐 보시고 살길을 열어 주셨을 뿐 아니라,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는 영광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과 분리되어 천국 백성이 되었으면, 시어머니를 떠나지 않는 룻처럼 끝까지 천국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열어주시고, 하늘의 영광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기도>
좋으신 하나님! 룻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기로 선택해서 하나님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우리 가족도 룻의 신앙을 본받게 하시고 하나님 중심으로 결정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