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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물 위 따스한 봄볕 받아 통통하게 살 오른 미나리
휘휘 거두러 물 속에 빠진 농부 위에도 봄볕 한가득
창조주 하나님의 봄 선물에 기뻐
죽은 듯 꼼짝 않던 땅과 물이
지금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글·이주희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5.03.11. pm 17:47 (편집)
이주희기자 (jhlee@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