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동참하자
2005년은 각막기증의 해
기독인들 동참하면 모두 눈 뜰 수 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대한안과학회, 안구기증운동협회, MBC 느낌표 ‘눈을 떠요’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서울 63빌딩에서 ‘2005 각막기증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명박 서울시장,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이들 모두 각막기증에 서명했다.그리고 장기기증 운동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리는 사순절 기간이다. 전 세계 기독인들은 전통적으로 사순절 기간을 십자가의 수난에 대해 명상하고 우리의 삶을 회개하는 기회로 삼아왔다. 그리고 여러 형태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고 있다. 사순절을 통해 섬김과 나눔으로 사랑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순절에는 각막기증에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
지금까지 각막 기증 서명자는 12만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각막기증 수혜자는 2만명이 넘는것을 계산해 볼때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기독인들이 각막기증에 동참한다면 눈으로 고통당하는 모두는 눈을 뜨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