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실천, 영혼 구원 일석이조
순복음 의료센터 통해 무료 진료 펼치기도
타향살이에 힘든 외국인 근로자의 좋은 이웃
우리교회는 선교회와 회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향해 사랑도 나누고 복음도 전파하는 일석이조의 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동안 순복음의료센터에서는 2002년부터 매월 첫째주 안산에 외국인 노동자들을 찾아 의료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 이번 설을 맞아 중국어예배부는 중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행사를 9,10일 진행했고 아프리카선교회도 아프리카 각 국에서 모인 노동자들과 함께 9일 민속촌을 방문하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얼마 전 안산에는 외국인근로자기도처가 생겨 외국인 노동자들의 영혼을 살리고 동시에 외국인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사역을 점차 구체화하고 확대시킬 예정이다.
낯설고 물선 타향에서 3D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 노동자들을 향한 배려는 끝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서서히 많은 단체들과 교회들이 이들을 향해 손길을 내밀고 있다는 희소식이 들려온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19:34)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의 크리스천들은 자신에게 동일하게 적용시켜 세계선교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
복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