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의 밤을, 믿음의 불꽃으로 밝혀
2003년 12월 26일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의 희망콘서트에서 발표된 곡이다.
그 해 가을 조용기 목사는 교회의 문제 등으로 괴로운 시기였다고 한다. 조용기 목사가 책상 위에 써놓은 기도문을 보고 김 총장은 이 노래를 작곡했다고 한다.
김 총장은 “우리가 고난의 밤을 믿음의 불꽃으로 밝히고 인내하고 기도하면 부활의 아침이 옵니다. 영광의 꽃은 반드시 피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고백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약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