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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을 잡고

 

겨울이 끝나가는 무렵.
코끝으로 스치는 바람은
두볼을 빨갛게 물들이지만
서로 썰매를 밀어주고 즐거움을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추위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5.02.11. pm 15:17 (편집)
이소흔기자 (shlee@fg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