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프로그램 바탕 된 성장 프로젝트
전 가족 초청 철야예배, 2천 8백명 성도 참석
교역자 성도 한마음으로 경기서부 복음화 주력
중동성전의 힘찬 행진이 시작됐다. 올해에만 14개의 주요 행사를 준비하고 이를 토대로 전도와 부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프로그램에 성도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철야에 시작된 <전가족초청 금요철야예배>는 성도들 사이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유아부에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성도가 참석한 철야예배에는 처음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천 8백여 명이 참석한 것이었다.
‘가정치유’라는 목표아래 강영선 담임목사는 12주 동안 진행될 말씀 주제도 선정해 놓았다. '가정이 튼튼해야 교회가 튼튼하다'고 강조하는 강 목사는 10여 년 넘게 미국에서 목회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중동성전에 맞게 신설할 계획이다.
'이곳에 와 보니까, 성도들의 마음 밭이 너무 깨끗하고 열정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많은 교역자들이 잘 양육했다고 봅니다. 기초를 제대로 다졌으니,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중동성전에서는 새신자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새신자환영회회가 바로 그것인데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으로 3월에 첫 행사가 열리게 된다. 강영선 목사를 통해 들은 행사 개요는 다음과 같다.
전성도와 교역자가 새신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표시를 교회 곳곳에 한다. 축제의 날답게 교회 전체를 고급스럽게 장식한다. 그리고 성도들로 구성된 도우미들을 성전 구석구석에 배치해 새신자들이 올 때마다 따뜻한 환영인사를 건넨다. 미리 준비한 새신자들의 명찰을 달아주고 자리를 준비한다. 본 행사에 들어가면 당회장 조용기 목사의 환영인사를 영상으로 보내고, 각부서 환영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때 전도자는 시 낭송을, 새신자는 전도 받게 된 과정과 간증을 발표하고, 평소 신앙에 대해 갖고 있었던 궁금증을 풀기위해 질의와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새신자의 증가와 함께 성도들의 영적성장은 교회발전에 주요한 요소다. 중동성전은 기존의 성도들이 영적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도전받기 위해 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년6회 성찬주일 7부 예배를 제직을 위한 헌신예배로 드린다. 또 매월 특별십일조 새벽기도회, 기도원 성령대망회, 야외예배 및 금식수련예배, 제직환영축복예배, 지역장 및 구역장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렇게 중동성전은 올해 전도, 봉사, 헌신을 중심으로 하는 행위적 성장을 중요시하고 가정치유와 교회단합에 매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세웠다.
현재 중동성전은 속해 있는 건물의 96%를 소유하고 있다. 1997년 12월 5일 창립예배를 드린 뒤부터 무서운 기세로 발전해 온 중동성전은 성도수가 늘어나고, 자연적으로 성전이 넓어질 것을 이미 바라보고 있었다. 창립 때부터 큰 꿈을 갖고 있었기에 건물 내 각종 상업 시설들이 하나 둘씩 떠나면 바로 그 자리에 교회시설이 들어설 수 있었다. 신도시답게 인구증가가 많은 만큼 이동도 많은 이곳만의 특징을 장점으로 삼은 성도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것이다. 계남도로변 어디서나 보일만큼 우뚝 서 있는 중동성전. 2005년 놀라운 도약이 기대된다.


담임 강영선 목사(왼쪽)와 중동성전 전교역자(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