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세웠다면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라.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라” 조용기 목사는 1일 오전 시온성전에서 열린 교직원예배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법을 이야기했다.

강철왕 카네기의 성공기를 예화로 든 조용기 목사는 “바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카네기의 성공은 참으로 놀랍다. 그가 신화적인 삶을 살게된 이유는 밑바닥 인생에 대한 원한으로 반드시 가난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력과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려고 노력했던 점, 그리고 목숨바쳐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달려 기도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무엇이든 이루겠다는 열정을 품지 않고는 운명을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한 조용기 목사는 모든 사람이 열정을 갖는다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성경 역시 열정을 부어주는 성령을 의지한 제자들이 복음전파에 나섰을 때 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일을 대표적인 예로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용기 목사는 “성령이 없으면 지식은 냉장고에 들어간 열정에 불과할 뿐”이라며 성령께 의지해 자신을 연마하고 현재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는 인생을 살자고 교역자와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임지 이동한 지성전 담임과 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모범이된 교역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