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의 신학과 사차원의 영적세계’ 주제로
 
 한세대학교 영산신학연구소는 지난달 27일 본관 8층 회의실에서 <제4회 영산신학자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영산신학연구소장 배현성 박사의 사회와 한세대 신대원장 최문홍 박사의 기도로 시작된 포럼에서  한세대 총장 김성혜 박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 총장은 “영산신학의 특성화 사업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순복음 신학과 신앙의 세계화를 위해 영산신학을 국내외 저명한 신학자들이 연구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우리 대학이나 교단 그리고 개인으로도 참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 자리가 영산신학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재환 박사(순복음신학원, 기독교교육학)와 이기성 박사(한세대,조직신학)가 ‘영산과 사차원의 영적세계’ ‘영산신학의 중심점: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내적 관계성에 대한 영산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신문철 박사(한세대, 조직신학) 박문옥 박사(한세대 기독교연구소 소장, 기독교교육학)가 사회를 맡았다.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번째인 영산신학자학술포럼은 이 포럼을 통해 발표되고 연구되는 성과물들이 오순절 신학과 순복음 신학을 발전시키는데 귀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