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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본 쓰나미-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진 해파를 보며(1)

(지구환경시스템공학 숭실대학교 교수/ (주)에셀티앤아이 대표/한국창조과학회)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완전한 생태계 - 지구 내 물질과 에너지의 순환과 이동


지난해 12월 26일 인도양 연안 지역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지진 해파[地震海波(Seismic seawave) 또는 해일(海溢), 진파(津波), 쓰나미(Tsunami)라 함]는 큰 규모의 지진이나 해저 화산 폭발로 바닷물이 급작스럽게 위 아래로 크게 움직이면서 생기는 거대한 파도이다(그림 1).

 

그림 1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 해파의 전파(傳播) 양상에 대한 모식도

 

 

 

 

 

 

 

 

이번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진은 1900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다섯 번째(리히터 규모 8.9)로 강력했고, 이로 인해 생겨난 해일로 인도양 연안 국가들에서 15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쪽 지역과 서부 해안의 일부 섬들이 이동된 것으로 보도되었다(그림 2와 3).

 

그림 2
지진 해일 사태 당일의 남아시아 각 국의 피해 상황 (2004-12-26)

 

 

 

 

 

 

 

 

 

 

 

 

 

 

그림 3
지진 해일 사태 후의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지역 (2004-12-29)

 

 

 

 

이러한 대규모의 지진이나 해저 화산 폭발, 그리고 지진 해일은 지난 7천여 년 전 지구가 창조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계속되는 지구계(Earth's system) 내의 물질-에너지 순환과 이동에 따라 벌어지는 일반 현상 가운데 그 일부라 할 것이다(그림 4).

 

 

 

그림 4
창조 이 후 홍수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른 지구의 층상 구조 내에서의 물질과 에너지의 순환과 이동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류가 살아갈 공간으로서의 지구는 무한한 우주 내에 존재하는 어떤 별과의 비교조차도 불가할 정도로 월등한 구조와 운행 체계를 갖추고 탄생하였다.  말하자면 지구는 단순한 돌덩어리의 집합체가 아닌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이 태양계 및 우주로부터의 에너지-물질의 유입과 방출을 포함, 지구 층상 구조 내의 구성 물질과 에너지가 순환.이동하는 과정(지질 작용)을 통하여, 홍수 이전은 물론이고 홍수 격변을 거치고 난 이후에도 지금까지 한순간도 쉼 없이 완벽한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

 

기사입력 : 2005.01.22. am 10:40 (편집)
복순희기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