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소망과 기쁨 찬양

 이 곡은 한세대학교 총장인 김성혜 목사가 2004년 6월 싱가폴 부흥성회에 초청되었을 때 지어진 곡이다.
 김 총장은 당시를 이렇게 전했다. “학교 문제로 참 힘든 시기였어요. 싱가폴 이반젤교회에 설교를 하러가는 중 마음속에서 ‘왜 근심 걱정을 하느냐? 나에게로 오라’는 성령의 음성이 들리는 거예요. 그리고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들려서 입으로 흥얼거릴 수 있었죠”
 이 찬송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부르기에 좋은 찬양이다. 천국에 들어갈 소망과 기쁨,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라는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른들에게는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마 18:3)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