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뉴마·CAM 영성훈련 강화

 청년국 프뉴마청년선교회(담당 주정빈 목사)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Vision 2005 동계수련회>를 개최한다.
 순복음수련원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하용달 목사(청년국장), 다큐멘터리 감독 김우현 씨, 주기철 목사의 4남 주광조 장로, 주정빈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거룩의 옷을 입은 청년, 비전을 소유한 청년, 성령으로 충만한 청년’을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가운데 영향력을 나타내고 가정에서 효도하는 하나님의 청년 군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일예배 출석 1000명, 금요철야예배 출석 500명을 기도제목으로 정하고 기도하고 있는 교육국 CAM대학선교회(담당 최수일 목사)는 지난 금요일 21일간의 다니엘기도회 막을 내렸다. 1일 시작된 이번 기도회에는 매일 저녁 160여 명의 회원들이 교회에 나와 교회와 정치지도자들, CAM대학선교회, 캠퍼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최수일 목사는 “오순절성령운동은 기도운동을 통해 시작된다”며 기도에 불을 붙이는 청년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부흥을 꿈꾸고 부흥에 목말라”하는 회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