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북미캐나다선교회가 16일 2005년 분과별 계획 발표 시간을 갖고 선교사역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회장 강윤규 장로는 북미캐나다선교회를 ‘섬기며 사랑하는 선교회’로 만들기 위해 2005년 한 해동안 봉사와 나누는 삶을 살자고 회원들에게 강조했다. 그리고 회원 영성강화를 위해서는 찬양·간증예배 활성화 그리고 성경읽기와 기도회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회원들이 모이는 주일 오전 11시 예배 프로그램을 다양화시켜 부부세미나, 가정세미나 등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날 운영, 해외선교 등 6개 분과는 ‘하나님을 높이고 사람을 세우는 사랑이 넘치는 선교회’를 위해 선교자원 확보 및 회원 단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