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커다란 튜브를 타고 눈 위를 사르르 미끄러져 내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천진해 보입니다. 차가운 날씨 때문에 양볼은 빨개졌지만 눈썰매를 타는 재미에 추위도 저만치 도망가버렸습니다. 감기에 걸릴새라 꽁꽁 싸매주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도 눈썰매의 재미를 한 껏 더해줍니다. 찬 바람을 가르며 눈썰매의 즐거움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어릴적 추억 한 편이 떠오릅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