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재해,화재 시 대피요령 지도
성북성전(담임 이호선 목사)은 지난 7일 관할소방서와 연계해 소방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교육은 지진과 해일 그리고 화재 등에 대비한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화재와 지진관련 사진 전시회와 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성북소방서는 “동절기 화재가 잦은 요즘, 실제 화재 발생시 90%이상이 화재 자체보다 연기 질식으로 사망한다”며 “무엇보다 연기를 제대로 피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화재시 발생하는 연기는 공기보다 가벼워 몸을 최대한 포복 자세로 낮추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짧게 숨을 쉬어 유독가스를 최대한으로 맡지 말아야 한다고 교육했다. 성북소방서 정창영 과장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의 소방교육은 거의 제로 상태”라며 “기초 안전교육만 실시해도 사고시 목숨을 잃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성북성전에서의 교육은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다혜(아동 6부) 학생은 “실감나고 재밌었어요.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