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신년축복성회 개최

 남선교회(회장 장두호 장로)는 지난 1일 오후3시 예루살렘성전에서 2005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김은용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성회는 남선교회 홍보실 찬양팀의 찬양, 제1부회장 문영기 장로의 대표기도 그리고 김태복 부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태복 목사는 ‘교회의 기둥’(계 3:10∼13)이라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자신의 아집과 고집을 버린 깨어진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다”며 “남선교회 임회원은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사용하시는 충성스런 교회기둥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교회장 장두호 장로는 “금년 한 해도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신실한 일꾼으로서 당회장님의 목회방침에 순종하며 교회 제2부흥기를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자로서의 사명감당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