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이리로 오세요’ 함께 찬양하기도
가나안노인복지원 가나안우리집 방문

 지난 2일 권사회(회장 고영자) 기도회에 한세대 총장 김성혜 목사가 초청되어 설교했다.
 ‘하나님의 뜻’(살전 5:16∼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성혜 총장은 “2005년에는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는 권사님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은 이전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고 김 총장은 좋으신 하나님을 강조했다. 
 김성혜 총장은 “지난해 설교차 싱가폴을 방문했을 때, 한세대 문제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기도를 하는데 ‘나에게 맡기라’는 하나님의 음성과 멜로디를 듣고 ‘이리로 오세요’라는 찬양을 만들게 됐다”고 간증하며, 권사들에게 ‘이리로 오세요’ 찬양과 율동을 가르쳤다.
 한편 김성혜 총장은 지난 1일과 3일 가나안노인복지원과 가나안우리집을 각각 방문하여 사랑을 전했다. 새해 첫날 가나안노인복지원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준비한 선물과 용돈을 전하며 얼마전 심장병 수술을 받은 할머니를 위해 안수기도를 했다. 또 가나안우리집 원아들에게는 새뱃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원아들은 김 목사에게 장기 자랑을 선보이며 행복이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