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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첫 주일인 지난 2일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연예인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드려졌다. 회원들은 개개인이 갖고 있는 달란트를 십분 발휘한 성극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축복철야예배는 오후 10시 바울성전에서 시작돼, 박종선 목사(의정부순복음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새해 첫 주일 밤을 하나님께 드린 여러분들의 마음이 1년 내내 변하지 않고 지속되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라”고 당부했다. 국내외 선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연예인선교회는 이날 축복철야예배를 드리며 회원간 사명의식을 재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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