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마지막 제직회가 지난달 26일 새신자양육실에서 있었다. 이날 제직회에서는 총무국, 경리국, 교무국, 감사분과위원회 순으로 업무보고 및 신년 행사를 발표했다.
1월 우리교회는 4일 시무예배, 1∼10일까지 진행되는 신년축복마가다락방대성회를 비롯해 28일부터 2005년 정기침례를 실시한다. 또한 송파성전, 강동성전 등 지성전과 기관 12곳에 대한 감사가 있다.
제직회를 인도한 김태복 목사는 “한 해동안 청지기적 사명을 잘 감당한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04년 제직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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