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신년축복금식대성회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2005년을 뜨거운 기도로 시작한다. 연합회는 2004년 12월 31일과 2005년 1월 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 및 베데스다 성전에서 신년맞이 금식대성회를 연다.  이번 대성회는 ‘하나님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란 주제로  진행되며 신년에 대한 소망을 품고 기도동산에 올라온 회원들은 말씀과 기도시간을 통해 영적 상태를 되짚어보게 된다. 또한 성령충만과 선교사업 달성, 개인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사에는 오영택 이영훈 정광수 장욱조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선포한다.
 이에 앞서 연합회는 지난 17일과 21일 송년모임을 가졌다. 2004년 마지막 정기월례기도회가 된 17일 이사장 조용기 목사는 ‘밖으로는 복음전도에 힘을 다하고, 안으로는 연합된 모습으로 섬김의 모범이 되라’고 당부했다. 정회원 59명에 대한 회원증 수여도 있었다. 연합회 상임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송년모임은 21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려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상품을 마련, 송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