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바울성전에서 있었다. 교회학교 교역자, 교사 및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4년도 사업 및 예산 집행 결과 보고, 근속 및 모범교사 시상, 2005년 신 임원 및 장로 임명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하나님을 높이고 이웃을 사랑하며 부흥하는 교회학교’라는 2005년도 표어와 목표,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교육국장 송정환 목사는 시편 89편 1∼2절을 근거로 ‘교육과 성실’에 대해 설교했다.
○…순복음의료센터는 지난 12일 제2교육관에 위치한 순복음의료센터 사무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어 2005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총회에 앞서 선교회원들은 김태복 부목사를 강사로 예배를 드렸다. 총회에서는 2004년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와 2005년도 사업목표 및 표어, 사업계획 승인 건 등을 의결했다. 지난 1년 동안 교회 내외에서 의료사역을 펼쳐온 순복음의료센터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2005년도 사역 확장을 위해 기도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아프리카선교회는 지난 12일 선교회원들과 증경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회사무실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경문 목사의 설교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004년도 선교사업실적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 2005년도 사업계획 보고, 표창장 및 임원 임명장 수여 등이 있었다. 아프리카선교회는 2005년도에 ‘아프리카 대륙을 성령의 품으로!’를 표어로 삼고 더욱 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교회개척후원선교회가 12일 제10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선교회원들은 내년도 사업목표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자, 개척교회 예배·전도지원, 후원회원 일천 성도 달성 등으로 세워 복음선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 1995년 창립예배를 드린 교회개척후원선교회는 우리교회에서 훈련받고 개척한 교회들에 대한 전도 및 예배지원 봉사를 담당하고 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러시아선교회는 12일 14차 정기총회를 갖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의 선교와 관련해 이제와 마찬가지로 전 회원들의 헌신적인 지원을 결의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하용달 목사(청년국장)는 “교회는 잃어버린 영혼에게 피묻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이 땅에 푸른 예수의 계절이 오게 하기 위해 힘써 나가야 한다”며 영혼구원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올 한해 동 선교회의 사역점검과 함께 내년 사역을 설계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법조선교회는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하나님의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사회 건설을 위해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건설을 위해 힘을 보태는 선교회로의 첫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 선교회는 법과 선교의 연관성을 고심하며 크리스천 법조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선교에 헌신할 수 있도록 법조선교회가 못자리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을 밝히는 한편 국내에 체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섬김과 창조론적 법사상의 연구·보급·실천 등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젊게, 아름답게, 사랑으로 하나되자!”는 표어로 성도들의 건강과 체육인들의 복음전파에 주력하고 있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체육선교회가 지난 12일 선교회실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정기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말씀으로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2부 총회에서는 2004년도 사업실적 및 새로운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05년도 부회장 및 감사 임명장 수여식, 한 해 동안 열심으로 봉사한 임회원들의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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