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제47차 정기총회가 지난 3일 세계선교센터 1층 샬롬성전에서 열렸다. 1부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조용기 목사는 “인생의 텃밭에 무엇을 심는가가 중요하다”며 “이 밭에 믿음과 충성과 봉사의 씨를 심고 있는 여선교회 모두가 아름다운 열매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권사회 에벤에셀몸찬양단의 찬양, 세계선교헌금 기증, 구임원 감사패 증정, 신임회장 발표 및 임명장 수여 등이 있었다.
 한편 2부 정기총회는 김희옥 권사의 개회선언 후 회의록 낭독, 감사· 회계·성미 보고, 신임회장 이봉례 권사의 인사,제직봉사분과위원장의 격려사 그리고 2005년도 임원임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