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의 미덕
가을은 완숙한 계절이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삶의 완숙미를 더해간다. 삶의 지혜를 쌓아간다. 그래서 가을이 풍요를 상징하듯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완성도는 더욱 짙어만 간다. 젊음의 길을 지나 완숙의 길을 걷고 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