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 열려 |
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가 지난 1∼3일까지 중등부예배실에서 있었다. 순복음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어머니학교는 성경에서 말하는 여성 즉, 남성과 여성의 영적 동등성, 사명의 동등성, 결혼제도의 원래 목적 및 섭리를 통해 ‘돕는 배필’이란 의미를 되짚어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온 자신의 일생을 정리해 재정립하는 시간도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도 같은 맥락으로 3일동안 진행됐다. 평신도훈련소 측에서는 정해진 팀 내에서 토론이 이뤄지도록 내용개방을 제한해 개인의 사생활보호를 도왔다. 한 참석자는 “3일 동안에 내 자신을 다시 재정립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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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2.04. am 10:20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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