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새신자일대일양육자학교

 12월 ‘새신자 초청의 달’을  맞이해 새신자국(국장 최영희 목사)은 지난 1∼2일 <제5기 새신자일대일양육자학교>를 개최했다.
 올 상반기에 일대일양육자학교에 참석하지 못한 지구역장들과 새로 임명된 구역장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틀동안 연인원 650여 명이 참석하여 샬롬성전을 가득 메웠다.
 새신자국은 지난 3월부터 335(기초교육 3주, 순복음 영성 체험 3주, 양육 5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35’란 새신자들이 새신자국에서 기초교육과 순복음 영성체험을 교육받고 교구로 배정되면 각교구 지구역장들이 새신자를 양육하여 교회에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이다. 새신자를 양육할 지구역장을 교육하는 곳이 <일대일양육자학교>이다.
 교육에 참석한 구로8교구 지인실 구역장은 “새신자들에게 이곳에서 배운 공식 그대로 교육하면 될 것 같아요”라며 “새신자를 양육에 자신감이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최영희 목사는 “일대일양육자학교는 실제적으로 새신자들을 양육하는 지구역장들에게 많은 도전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구역장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일대일 양육자학교는 임형근 목사(국제신학원장)를 시작으로 이영훈 부목사, 김태복 부목사, 김경문 목사(순복음영성훈련원장), 최영희 목사 등이 성공적인 새신자 양육을 위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