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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문화-기독교와 자녀교육(인터뷰)

박용선 학생(안산동산고 2학년)

“주님의 인도로 미션스쿨 왔어요”

학교 채플 통해 예수님 영접
찬양예배 참석하며 변화받아


     
 초등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안산동산고등학교에 들어간 박용선 학생은 무교 집안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학교에 들어오고 1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축복이라고 고백한다. 또한 미션스쿨에서 교육을 받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다.
 “처음 학교에 오니까 예배를 드리더라고요. 원래 종교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좋은 말이구나 하면서 듣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거죠” 예배나 기도회 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그의 신앙은 성장하게 됐다.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은 확실히 다른 친구들과 달라요. 서로 중보기도하고 고민을 나누면서 우정과 신앙심이 더욱 깊어지게 됐어요”
 박용선 학생은 학교에 다닌지 1년이 지나자 작은 일에도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게 됐다. “하나님이 단계별로 붙잡아주셨어요. 제 생활도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부터 조금씩 바뀌어 갔죠”
 원래 작은 일에 신경을 많이 쓰고 혼자만 고민하던 스타일이었지만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회개하면서 성격도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다.
 “얼마 전에 하나님께서 제 모든 환경과 생활을 붙잡아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어요. 저를 안산동산고등학교로 인도하신 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박용선 학생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 기도 동아리 ‘하제’에서 활동하며 실력과 영성을 쌓고 있다.

 

김현섭 학생(한세대학교)

교회에서 봉사하며 기쁨 얻어


CAM 동아리 통해 신앙 쑥쑥
가족, 친구들 전도하고 싶어

 김현섭 학생은 현재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다. 우리교회 CAM 대학선교회에서도 봉사하고 있는 그는 한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다고 전한다. “처음엔 기독교 재단이라는 것만 알고 한세대를 지원했어요. 채플을 드릴 때면 아무생각 없이 졸거나 친구들하고 떠들었죠” 캠퍼스 곳곳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보일 때면 “기도는 교회에서 하지…”라는 거부반응도 생겼다. 하지만 기독인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교회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고 예수님을 알게 됐다.
 CAM 동아리에 들어가자는 친구들의 권유에 CAM에 들어가게 되면서 김현섭 학생의 생각도 180도 달라졌다.
 “CAM에 들어간 첫 날 울면서 방언하는 모습을 보고 잘못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황스러워서 지금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서서히 적응하면서 이젠 저도 똑같이 기도하게 됐죠” 친구들과 함께 모여 찬송하고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신앙생활에 위기가 찾아왔다. “교회다니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셨어요. 밤 늦게까지 철야하고 수련회 가는걸 못마땅해 하셨죠” 부모님의 반대로 마음이 흔들릴 때 교회 친구들의 중보기도는 큰 힘이 됐다. 이제 당당한 크리스천이 된 그는 자신이 먼저 가족과 친구들에게 우리의 구주되신 예수님을 전하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기사입력 : 2004.12.04. am 10:03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