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난연재 다시보기
기도원, 개인기도굴 112개 신축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어요”

 은혜와 기적의 동산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박수철 목사)에 기도굴이 신축됐다.
 ‘금식과 기도’를 통해 한국 교회의 부흥과 민족중흥을 돕고 병 고침과 문제응답의 산실이 되어온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은 교파를 초월한 성도들의 발걸음으로 많이 닳은 40개의 기도굴을 철거하고 새롭게 112개의 개인기도굴을 신축, 26일부터 성도들에게 공개했다.
 4개월 여의 공사끝에 새로 선보인 기도굴은 전기로 작동되는 온돌시설을 구비해 기도원을 찾은 성도들이 한겨울에도 춥지 않게 기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런 까닭에 기도원을 찾은 성도들의 반향은 컸다.
 기도원에서 만난 김시걸 성도(오곡교회)는 “서울보다 빨리 찾아오는 추위 때문에 10월 중순만 지나도 기도굴에 들어가려면 담요를 준비해 가곤 했는데 이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새 기도굴을 반겼고, 기도원을 자주 찾아 기도훈련을 하고 있는 정난영 성도(가능교회)는 “난방시설 덕분에 기도굴의 눅눅함이라든가 냄새가 사라져 기도굴 찾기가 용이해졌다”고 말했다.
 박수철 목사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은 신축된 개인기도굴 외에 시설의 정비와 관리로 성도들의 예배편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연중무휴 24시간 가동되고 있는 금식기도훈련프로그램에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기도원 사역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기사입력 : 2004.11.27. pm 13:1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