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국 카리스청년선교회와 프뉴마청년선교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손종식 형제와 이충현 형제를 각각 선출했다. 카리스청년선교회는 지난 21일 주일5부 예배 후 담당교역자와 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사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고, 2005년 사역을 설계하는 등 제2도약을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보다 앞서 프뉴마청년선교회는 지난달 22일 금요철야예배 후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단 선출 및 사역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등 상정안건을 처리했고, 이제와 마찬가지로 청년대학생선교에 불을 지펴나가는 회원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출된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카리스청년선교회△회장=송종식 △부회장=이미경·구오식·정윤재·이강수 △연합총무=이경진 △연합서기=구숙자 △연합회계=김미화 프뉴마청년선교회 △회장=이충현 △부회장 한영석·설인권·오정아 △연합총무=박효성 △연합부총무=박은주 △연합회계=이은섭 △연합서기=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