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 12월 1일 개강

 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가 12월 1∼3일, 제2교육관 5층 중등부 예배실에서 열린다. 어머니가 회복될 때 가정이, 아버지가, 자녀가, 사회, 하나님 나라가 회복된다는 대전제 아래 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는 여성들에게 주어진 특권과 사명감을 부각시켜 건전한 어머니상을 성립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를 주관하는 순복음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에서는 “3일 투자로 여성 스스로 성숙된 인생관, 가정관, 사회관, 세계관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실제로 많은 이들이 영육간의 변화와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며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평신도훈련소에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야간치유세미나를 열었다. 주간에 시간을 내기 힘든 이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된 야간치유세미나에서는 성경적인 질병관, 질병의 원인과 경로에 대해 집중 분석하고, 각각의 원인에 따른 치유방법이 소개됐다. 강의에는 순복음영성훈련원장 김경문 목사와 평신도훈련소 교역자들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