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신자국 교사 이미지 메이킹 교육 |
사랑하는 마음 가지면 표정도 밝아져
“활짝 웃어보세요. 교회의 첫 인상은 봉사자들이 보여주는 이미지로도 결정됩니다. 뒷모습도 웃으세요”
새신자국 <교사성령충만기도회>와 <교사세미나>가 지난 14일 베들레헴성전과 새신자환영회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새신자국장 임형근 목사는 ‘성령충만이 필요한 이유’(행 2:23∼36)에 대해 설교, 기도회를 인도했다. 곧이어 새신자환영회실로 장소를 옮겨 교사세미나가 이어졌다.
다과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 예절교육은 이미지개발연구원 차유나·이진우 연구원이 초청됐다.
차유나 원구원은 교회에 처음 온 새신자들을 반기는 교사들의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인간의 얼굴 표정이 무려 7000여 가지나 된다고 밝힌 차 연구원은 “그 중 가장 나쁜 표정은 무표정”이라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도록 미소짓는 법을 소개했다. 덧붙여 “봉사하다 힘들어도 새신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다보면 저절로 표정이 밝아지게 마련”이라며 새신자 교사들에 대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새신자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사세미나를 마련하여 교사들에게 새신자를 양육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며, 새신자들은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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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19. pm 17:06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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