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충성된 종 되길 격려   
 
 2005년 신규교역자로 뽑힌 31명이 당회장 조용기 목사의 격려를 받고 2일부터 3주간 인턴십 교육에 들어갔다.
 지난달 24일 신규교역자과 만난 조용기 목사는 “맹렬한 경쟁을 뚫고 순복음의 교역자가 된 이상 하나님께 충성하고 교회에 헌신하는 교역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또 “왕대밭에 왕대나듯 큰 교회에서 큰 목회자로 훈련돼 전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유능한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와 자리를 함께 한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신규교역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2일부터 인턴십 교육에 들어간 신규교역자들은 지난 4일까지 오산리 순복음수련원에서 1차 교육을 받고, 9일부터는 본성전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19일까지 각각 2,3차 교육에 들어간다.
 순복음영성훈련원 사역자훈련소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총 12개 주제 아래 43개 과목의 강의 및 실습, 훈련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