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봉교회 옆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생가는 천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에 재학하던 중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귀향하여 1919년 음력 3월 1일 아우내 만세운동을 일으켜 공주감옥에 수감되었다. 만세 운동 중 유 열사의 부모도 목숨을 잃었으며 생가도 일본 관헌들이 가옥과 헛간을 불태워 빈 집터만 남았다. 지금의 유관순 생가는 1991년에 다시 복원된 것으로 사적 제230호로 등록되어있다.
천안=글·이미나 기자/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