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대교구 남성연합예배가 지난 14일 안디옥 성전에서 개최됐다.
 영등포대교구 안수집사회에서 주관한 이날 예배는 남성구역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남성 뿐 아니라 여성성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성도들로 성전은 앉을 자리가 없었다. 
 지부장 함유상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총무 김용태 안수집사의 기도와 10교구 찬양단의 찬양으로 진행됐다. 영등포대교구장 전형조 목사는 창세기 37장 5절에서 11절 말씀을 가지고 ‘성공의 비결’에 대해 설교했다. 전 목사는 “요셉의 성공의 비결을 배워야 한다”며 “꿈을 가지고,하나님을 만나기를 노력할 때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며, 영등포대교구 모두 믿음 안에서 성공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교구원들은 교회와 교구의 1000세대 전도와 국민일보 확장, 개인의 문제를 놓고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