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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불모지서 15년 중형교회로 ‘우뚝’

지난달 30일 김포성전 축복대성회 열려

 김포성전(담임 조희연 목사) 창립 15주년을 축하하는 <김포성전 축복대성회>가 지난달 30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지난 15년 동안 살뜰하게 교회를 키워온 성도들은 새 성전 입당을 준비하며 이날 예배를 드리며 제2의 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교회성장이 쉽지 않은 광야와 같은 곳에서 김포성전은 15년 풍상을 겪으며 든든하게 성장,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교회로 성장한 만큼 이날 성도들의 감격과 감동은 매우 커 보였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30분 시작되는 성회지만 훨씬 전부터 성전을 찾아 대성전과 부속성전 어디에도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이날 예배는 조희연 목사의 사회, 김주민 장로(김포성전 지구장)의 기도에 이어 조용기 목사가 시편 1편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고 설교 후에는 김동식 김포시장의 축사가 있었다. ‘복 있는 사람’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조 목사는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15년을 한결같이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동시에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선교적 삶을 살며 서로 섬기고 교제하는 김포성전 만들기를 다짐하는 등 다가올 15년을 설계했다.
 성회 전 조용기 목사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김포시 걸포동 성전 건축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성전은 지난달 26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004 중추절 사랑 나눔> 행사를 갖고 이들 가정에 ‘사랑의 쌀과 부식’을 배달했다.
 

 

기사입력 : 2004.10.02. am 09:34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