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예배공과2 - 제3단원>

제15과   오병이어의 기적

⊙ 읽을 말씀 : 요한복음 6:1∼15
⊙ 외울 말씀 :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요한복음 6:11)
⊙ 관련 찬송 : 351장, 453장
⊙ 참고 말씀 : 누가복음 9:10∼17
⊙ 목표 : 1) 안드레같이 기적을 기대하고 체험하는 성도가 되자.
2) 오병이어를 바친 어린 소년의 믿음을 본받아 믿음의 씨앗을 심는 성도가 되자.
3)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 주신 것처럼 낭비하지 않는 생활을 하자.
 

⊙ 공부할 내용

 오병이어의 기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는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주님을 따르는 자는 영적으로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육적으로도 부요할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본과에서는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도 잘되게 하는 예수님의 구원의 축복과 그 축복을 얻기 위해서 먼저 믿음의 씨앗이 필요하다는 것을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1. 제자들이 당면한 큰 문제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자 그분이 가시는 곳마다 수많은 무리가 뒤를 따랐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가난하고 병든 자들로서 위로와 치료를 필요로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그들은 평화와 기쁨을 체험하였으며, 귀신이 쫓겨 나가는 것과 병든 자와 불구자가 고침 받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새 날이 저물어 저녁이 다가오자 제자들은 큰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남자만 오천 명이요, 아녀자까지 합하면 이만 명 이상 되는 큰 무리들을 굶겨 보낼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제자들은 예수님께 나아와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어 가니 무리를 보내어 두루 촌과 마을로 가서 무엇을 사 먹게 하옵소서”(마가복음 6:35,36)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문제에 당면했을 때 그것을 친히 해결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나와서 해결 받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 우리의 문제를 가지고 나갈 때 우리는 그 문제가 반드시 해결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믿음의 씨앗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 동일한 문제를 앞에 두고 빌립과 안드레가 어떤 자세를 취하였으며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2. 빌립과 안드레의 믿음

 우리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빌립의 믿음과 안드레의 믿음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빌립과 안드레는 똑같은 예수님의 제자였으며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사건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빌립의 믿음은 기적을 가져오지 못하였으나 안드레의 믿음은 기적을 가져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빌립을 시험하시고자 “이 사람들에게 무엇으로 먹을 것을 주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빌립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능력을 체험한 제자였지만 그의 믿음은 계산적이요, 과학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은 수많은 군중들이 조금씩만 먹더라도 200데나리온의 돈이 있어야만 되겠다고 계산해 냈습니다. 데나리온은 로마의 화폐 단위로, 일 데나리온은 그 당시 노동자나 로마의 병정들이 받는 하루 노임이나 품삯을 말합니다. 다시 말한다면 노동자들이 이백 일 동안 열심히 일해서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은 돈이 이백 데나리온인 것입니다.
 빌립은 수중에 이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뿐더러 이 많은 돈이 가난하고 굶주린 무리들에게서 나올 수도 없었기에 예수님께 “할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라는 보고를 드렸습니다. 빌립의 계산은 정확하고 과학적이었지만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은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의 믿음은 허기져 배고픈 무리들에게 아무런 해결책을 가져다주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광야에서 똑같은 상황 가운데 있던 안드레는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실 수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안드레는 사람들 사이로 돌아다니며 먹을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어린아이가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온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들고 예수님 앞에 나와 “주여, 이것으로는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림도 없는 것이지만 주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하면서 믿음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무리들을 질서 정연하게 앉게 하시고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니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는 기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이처럼 그 문제에 대하여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 앞에도 수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안드레처럼 ‘예수님께 이 문제를 가져가면 해결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그 믿음을 나타내 보이는 믿음의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3. 오병이어를 바친 어린아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배후에는 한 소년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린다는 것은 어린 소년에게 있어서 큰 희생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어린 소년은 점심을 먹지 않고 저녁이 되었으니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위해서 소년은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를 믿음의 씨앗으로 심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소년이 심은 이 씨앗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축복하시자 남자만 오천 명, 부녀자와 아이들까지 합하면 수만 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나 남는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은 음식을 거두게 하셨습니다. 이에 먹고 남은 음식을 거두었더니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낭비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이 축복은 잘 관리하여 이웃을 위해 사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 성경연구

1.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곳은 어디입니까?(누가복음 9:10)
2. 예수님께서는 떡과 고기를 무리들에게 얼마만큼 주셨습니까?(누가복음 9:17)
3.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신 후에 무리들을 떠나서 혼자 어디로 가셨습니까?(요한복음 6:15)

⊙ 나눔과 적용

1. 우리의 삶 가운데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늘 다가옵니다. 지금 내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 문제를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맡기십시오.
2. 주님께 맡겨 드려 해결 받은 체험을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3. 환경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고 위기가 닥쳐올지라도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베푸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안드레처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믿음의 자세를 가집시다.

<구역성경공부 - 열왕기하>

제15과   엘리사의 이적

⊙ 읽을 말씀 : 열왕기하 4:1∼5:27
⊙ 외울 말씀 :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열왕기하 4:2)
⊙ 관련 찬송 : 찬송가 71, 483장

 오늘 본문은 엘리사가 행한 다섯 가지 이적과 나아만의 문둥병 치유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엘리사가 행한 첫 번째 이적은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여 두 아들을 채주의 종으로 내어 줄 처지에 놓인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에게 기름병 기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준 것이며(왕하 4:1∼7), 두 번째 이적은 엘리사를 잘 대접한 수넴 여인에게 아들을 낳게 해 준 것입니다(왕하 4:8∼17). 또한 세 번째 이적은 그 아들이 죽었을 때 다시 살려 준 것이며(왕하 4:18∼37), 네 번째 이적은 선지자의 생도들이 먹을 국에 들어 있는 독을 제거해 준 것입니다(왕하 4:38∼41). 그리고 다섯 번째 이적은 보리떡 20개와 채소 한 자루로 1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이고도 남게 한 것입니다(왕하 4:42∼44). 한편 문둥병에 걸린 아람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치유를 받은(왕하 5:1∼19) 반면,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재물에 탐욕을 품은 결과 나아만이 고침받은 바로 그 문둥병이 들게 됩니다(왕하 5:20∼27).

1. 엘리사는 남편이 죽은 후 빚을 갚지 못하여 두 아들을 채주의 종으로 내어 줄 처지에 놓인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에게 어떤 이적을 베풀어 주었습니까?(왕하 4:1∼6)
▶집에 남은 한 병의 기름을 가지고, 빌려 온 모든 빈 그릇을 채우게 하는 이적을 행함 : 여기서 ‘채주가 종을 삼고자 한다’(왕하 4:1)는 것은 율법에 따른 합법적인 행위이다. 모세의 율법에는 채무자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 채무자와 그의 자녀를 희년까지 종으로 삼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였다(레 25:39∼41). 한편 이 이적은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행한 이적과 유사한 것으로(왕상 17:8∼16), 엘리사가 엘리야를 계승한 선지자라는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2. 엘리사는 자신에게 정성껏 음식을 대접하고 쉴 수 있는 작은 방까지 마련해 준(왕하 4:8∼10) 수넴 여인에게 보답하기 위해 어떤 이적을 행하였습니까?(왕하 4:11∼17)
▶아들을 낳게 하는 이적을 행하였다 : 당시 이스라엘 사회에서 자식이 없는 것은 모욕과 수치로 생각되었다(창 30:6; 삼상 1:6, 7; 눅 1:24, 25). 그런데 엘리사가 자신을 환대해 준 수넴 여인에게 아들이 없음을 알고 아들을 낳게 해 준 것이다. 한편 엘리사는 하나님의 이적으로 태어난 수넴 여인의 아들이 갑자기 죽자 다시 살려 주는 이적도 행하였다(왕하 4:18∼37).

3. 문둥병에 걸린 아람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치유를 받은(왕하 5:1∼19) 반면,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재물에 탐욕을 품은 결과 어떤 일을 당하게 됩니까?(왕하 5:27)
▶나아만이 고침 받은 문둥병이 들게 된다 : 탐욕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선지자를 속이려 한 게하시는 자신뿐 아니라 그의 자손까지 영원토록 문둥병의 저주 아래 놓이게 되는 결과를 자초하고 말았다.

⊙ 나눔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정성껏 대접하여 아들을 낳는 복을 받았습니다(왕하 4:11∼17). 각자 하나님의 종을 대접하여 받은 복을 이야기해 봅시다.

⊙ 적용

 문둥병에 걸린 아람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엘리사를 통해 치유를 받은(왕하 5:1∼19) 반면, 탐욕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선지자를 속이려 한 게하시는 자신뿐 아니라 그의 자손까지 영원토록 문둥병의 저주 아래 놓이게 되는 결과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왕하 5:27). 야고보서 1장 15절을 묵상해 보십시오.

⊙ 오늘의 만나 - 왕하 4:1∼7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

 여리고 성읍의 물 근원을 고치고, 자신을 조롱하던 아이들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여 암곰들에게 죽임을 당하게 하는 이적을 행함으로(왕하 2:19∼24) 선지자 사역을 시작한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와 갈멜산을 주요 근거지로 하여 선지자 학교를 운영하면서 생도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당시 북왕국 이스라엘은 오므리 왕가의 마지막 왕인 여호람이 통치하고 있었는데, 여호람의 부모인 아합과 이세벨이 들여온 바알과 아세라 신상을 나라 곳곳에 세워 놓고 숭배하고 있던 터라 영적으로 매우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때에 엘리사는 패역한 권력을 꾸짖고, 많은 이적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선포하는 가운데 젊고 경건한 선지 생도들을 양성함으로 한줄기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지자의 생도 중 한 명이 빚을 갚지 못한 채 죽고 말았습니다. 이에 빚을 갚을 길이 없어 채주(債主)에게 두 아이를 종으로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 그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는 엘리사를 찾아가 하소연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에게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왕하 4:2)고 말하였습니다.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가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왕하 4:2)라고 대답하자, 엘리사는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왕하 4:3, 4)고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는 엘리사가 시킨 대로 밖에 나가서 그릇을 빌려왔습니다. 사실 엘리사의 지시는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가 듣기에는 납득할 수 없는 말이었지만, 그녀는 엘리사의 말에 온전히 순종하여 집집마다 다니면서 그릇을 빌려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빌려 온 그릇에 기름을 붓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병에 담긴 기름은 아무리 부어도 계속 그대로였습니다. 결국 빌려 온 모든 그릇에 기름을 다 채우고 나서야 기름이 그쳤고,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는 그것을 팔아 빚을 갚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이적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있는 것을 통해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엘리사가 선지자 생도의 아내에게 무엇이 있는지 물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실 때 가장 먼저 우리에게 무엇이 있는지 물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 전에 우리에게 무엇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분량대로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엘리사는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에게 “이웃에게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라”(왕하 4:3)고 말했습니다.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는 이웃에게서 빌려 온 그릇의 분량만큼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1:10)고 말씀하셨으며, 예수님께서도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마 8: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릇을 준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준비된 그릇에 차고 넘치게 복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는 전심전력으로 주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엘리사는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로 하여금 병의 기름을 모든 그릇에 부을 때 방문을 닫도록 지시하였습니다. 본문 4절에 보면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녀가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주만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조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전심전력으로 주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