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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자녀양육 세미나 개최

제2성전 학부모 참여반응 뜨거워 
내달 2일부터 어머니기도회 예정

 ‘내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은 부모라면 대부분 갖고 있는 바람일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이 생각하는 성공관은 아이의 올바른 자존감 확립보다는 사회 유행에 휩쓸려 성공과 출세에만 초점이 맞춰지기 쉽상이다. 기독교인 부모 역시 아이의 성공과 관련해서는 비기독교인 부모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이는 많은 기독교 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 21일 제2성전에서 열린 <성공적인 자녀양육을 위한 세미나>에서 김인환 목사(지구촌교회 교육담당)는 사춘기를 맞이한 자녀들에게 어떻게 다가서야할 지, 어떻게 가르쳐야할 지 참석한 부모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들의 희망을 방해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들이 슬픔과 고난 속에서 희망을 갖도록 빛을 보여 주는 것이 부모가 할 최선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인도한 김 목사는 “성경적 원리를 입각해 자녀를 양육해야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자녀의 자존감을 세워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추도록 이끈다면 독립된 성인으로 성장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세미나 시간이 한정된 데 아쉬움을 전한 참석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이제껏 자녀를 위한 세미나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학교와 좋은 부모 학교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10월 2일부터 시작되는 어머니기도회에 참석해 기도로 아이를 양육하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제2성전 교회학교 고등부 담당 황선욱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모들이 아이들의 지지자가 되어주고 격려자가 되어준다면 자녀들은 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2성전 교회학교에서는 10월 2일부터 ‘어머니기도회’를 매주 토요일마다 에베소성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04.09.24. am 11:01 (편집)